"달라진 한국 관광, 휴양지·유적지 보다 헤어숍·카페가 인기" - 머니투데이
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/사진=김상희 기자 이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은 더 이상 경복궁, 명동과 같은 특정 관광지만을 구경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. BTS, 기생충, 오징어 게임 등 영화, 드라마, 음악을 통해 친숙해진 한국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고자 한다. '한국 플랫폼'을 표방한 서비스로 외국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는 '크리에이트립'의 임혜민 대표도 이러한 한국 관광 트렌드 변화에 주목했다.